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우가(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문단 편집) == 성격 == 기본적으로 오만하고 전투적이며 [[독고다이]] 기질이 강한 성격. 1기에서는 악역 최종보스라는 역할에 걸맞게 작중 최고의 인성파탄자이다. 첫 등장부터 자신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하가네 긴가|긴가]]에게 패드립을 시전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자신을 제외한 모두를 쓰레기 취급하며, 충직한 심복인 [[다이도우지(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다이도우지]]와 자신을 잘 따르는 [[텐도 유우|유우]]마저 도구로 보고 이용해먹는다. 대부분의 블레이더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베이인 엘드라고만은 매우 소중하게 여기는데, 후에 엘드라고가 자신을 집어삼키려 하자 믿을 수 없다는 듯이 "어째서냐, 엘드라고" 라고 외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메인 악역 타이틀에서 벗어난 2기부터는 어느정도 갱생한 듯 한데, 최종보스 시절의 잔인한 면모는 거의 사라지고 악행도 딱히 하지 않으며 오직 강함에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히려 1기에서의 다크네뷸러 시절의 과거를 매우 혐오한다. 이후에도 자신을 제외한 모두를 적대하고 약자를 쓰레기 취급하는 태도는 여전하지만 은근히 긴가 일행을 많이 도와주며 2기에서는 다크 히어로적인 포지션을 갖게 된다. 그러나 최종장인 4D에서는 매우 비협조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사실 2기에서 긴가 일행을 도와준 이유는 긴가에게 빚도 갚을 겸 자신의 과거에 관련된 일이기 때문이었고 자기가 판단하기에 본인과 관련 없는 일이라면 세계가 멸망의 위기라고 해도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이는 류우가의 자기중심적인 면모가 잘 드러난다. 그래도 최종보스 시절과 비교하면 많이 갱생한 듯 하며 귀찮게 여기는 [[유미야 켄타|켄타]]를 데리고 다니면서 자신을 방해할 때도 몇 번이나 봐주는 것을 통해 확실히 유해진 것을 알 수 있다.[* 대표적으로 켄타가 자신을 따라다니다가 상당히 지쳐서 쓰러졌는데 무시하고 갈 수 있었으나 켄타가 일어날 때까지 기다렸으며 배고파하는 켄타에게 직접 사냥한 생선을 던져주는 행동은 1기 때의 류우가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모습이다.] [[전투광]]적인 면모가 있으며 유일한 관심사는 강해지는 것 뿐이다. 다른 악역 캐릭터들과 달리 강해지는 것을 수단이 아닌 목적으로 삼으며, 현 시점에서 이미 누구보다도 높은 경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혹독하게 단련하며 더욱 강해지고자 한다.[* 4D에서도 별조각의 힘을 보고 독자적으로 별조각을 모으러 다니기 시작하고, 츠바사가 '이미 강력한 힘을 가졌으면서 이러는 이유가 뭐냐'고 질문하자 이유같은 건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또 네메시스의 파워 흡수를 시도했을 때 자신이 그토록 바랬던 강력한 힘이라며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실상 작중 최고의 노력파. 매우 오만한 성격이지만 상대의 도발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듯한데, 1기의 쿄우야전에서 [[타테가미 쿄우야|쿄우야]]가 그의 자존심을 긁는 말을 하자 속이 빤히 보이는 그런 말에 넘어갈 것 같냐며 동요하지 않기도 했고 4D에서 다이도우지가 제우스의 부적을 깨게 하려고 도발하자 자기를 화나게 하려고 애쓴다며 비웃었다. 또 세계대회에서 잭이 자신을 계속해서 도발하고 떠들어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저런 뻔한 도발들을 잘 파악하고 그에 동요하지 않음에도 자신의 압도적인 실력에 대한 자신감 때문에 결국 도발에 응해주는 경우가 많으며,[* 네놈도 블레이더라면 자기 자신과 본인의 베이의 힘만으로 덤벼봐라, 빌린 힘이 없으면 싸우지도 못하는거냐는 쿄우야의 도발에 코웃음을 쳤으나 결국 쿄우야의 힘겨루기 정면승부에 응해줬으며, 다이도우지의 도발은 처음부터 봉인이고 나발이고 자기가 네메시스의 힘을 흡수할 심산이였기에(...) 결과적으로 도발에 응해준 꼴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자존심이 매우 강한 성격이라 네메시스전에서 처음으로 실력으로 밀리자 다이도우지의 도발에 상당히 분노한다. 사람에게 호의적인 경우가 전혀 없지만 드물게 몇몇 인물들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자신을 쓰러트린 적이 있는 긴가에게는 '너와 내가 만났는데 배틀하는 데 이유가 필요하냐', '저런 녀석들에게 지면 용서하지 않겠다' 등 사실상 유일한 라이벌로 인정해주는 듯한 발언까지 한다. 그 외에 자신을 따라오는 켄타의 의지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도전을 받아주기도 한다. 또 의외로 타인에게 조언을 잘해준다. 츠바사가 암흑의 힘에 지배당해 고생했을 당시에 츠바사의 앞에 나타나 "어차피 저항해봤자 오히려 좀먹으려고 드니 그럴 바에야 그냥 받아들여버려라."라고 조언을 해주어 츠바사로 하여금 암흑의 힘을 이겨내 유럽 팀 엑스칼리버의 주전 선수들과의 2:2 페어에서 신 필살전기를 만들어내며 강강갤럭시에 승리를 안겨주게 한 점이나, 새로워진 베이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는 긴가에게 갤럭시 페가시스의 힘을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을 일깨워준다거나, 빅뱅블레이더즈 대회에서 긴가에게 미국 팀인 스타브레이커를 조심하라고 경고해준다거나,[* 이후 잭과의 일전 이후 긴가는 류우가가 자신들을 도우려고 온 것이 아니라 스타브레이커를 쓰러뜨리기 위해 온 것이라고만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저런 녀석들한테 지면 가만 안 두겠다."며 ~~츤데레성~~ 격려를 해준 것을 보면 마음 한켠에는 긴가 일행을 도와주기 위해 온 것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단순히 스타브레이커를 쓰러뜨리기 위함이었다면 굳이 번거롭게 결승전에 난입할 것도 없이 류우가 혼자 다니다가 직접 쳐들어가 쓸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 실제로 긴가와 다미안의 결승전을 멀리서 관전하고 있었다.] 4D에서 베이의 힘에만 의지하는 긴가에게 실망하여 긴가와 쿄우야에게 자신의 베이도 제대로 못쓴다고 일침을 날려 그들이 강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준다던가. 협조심 없는 성격답게 작중 최고의 개인주의자이다. 이는 스스로 혼자를 자처하는 [[타테가미 쿄우야]]와도 비견할 수 없는 수준으로[* 이쪽도 성격이 썩 좋은편은 아니나 나름 상식적인 선이고 좋은 모습을 보일때도 많기에 류우가와 달리 사교성이 제법 괜찮은 편이다.] 1기 때는 그나마 이용해 먹다가 버릴 목적으로 다이도우지 및 다크 네뷸러 소속 블레이더들과 관계를 맺었지만 2기부터는 타인과의 교류를 '''아예''' 하지 않으려 하며 혼자서 다닌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아싸|작중 그 누구와도 친분이 없으며]] 주변에 적이 굉장히 많은데 그럼에도 본인은 전혀 개의치 않고 꾸준히 막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음식 자체에 관심이 없어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음식은 없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